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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간 설계의 기술, 행복을 되찾고 시간 부자가 되는 법?

by 하루02 2025. 12. 30.

항상 생산적으로 살아야할 것 같고, 시간 낭비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중간 중간 딴짓을 해버리고 결국엔 계획한 할 일을 다 끝내지 못한 채 하루를 마무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을지, 나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서 읽기로 결심한 '내 시간 설계의 기술'
어디에선가 추천글을 보고 읽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었다.
 

내 시간 설계의 기술


우선 간략하게 다 읽은 후기를 말해보자면, 단순히 시간 설계를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에 대한 HOW TO를 자세히 설명하기보다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관점을 바꿔주는 자기계발서에 조금 더 가까운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 캐시 홈스는 행복에 대해 가르치는 교수이다. 여러 연구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삶을 최적화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수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 이 교수의 수업을 듣는것과 다름없다고 한다.


미래의 내가 까먹지 않도록 책에서 배운 내용,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인식의 문제다. 시간을 어떻게 인식하는지가 시간이 충분하다고 여기는지에 영향을 미친다.
자기 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시간이 더 많다고 느낀다.
 
시간 추적 훈련: 자신의 일과와 느끼는 행복도를 점수 매겨 기록해서, 어떤 활동을 할 때 행복한지 파악한다. 재미와 행복을 기준으로 행복한 시간(즐겁고 의미도 있음), 별로인 시간(재미와 의미 둘 중 하나만 충족), 낭비한 시간(재미도 의미도 없음)을 구분한다. 
자신이 하는 일의 목적을 생각한다.
 
하기 힘든 일은 굳이 하지 말고 돈을 쓰거나 대안을 생각해라, 그리고 하기 싫은 일과 좋은 일을 같이해라.(유혹 묶기) ex.출퇴근 길에 좋아하는 팟캐스트 듣기, 빨래 개키면서 친구와 통화하기
매일을 새롭게 인식하고, 삶의 사소한 즐거움을 음미해라.
 
남은 시간 계산하기 훈련: 쾌락 중독과 아름다운 순간을 더는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에 대항하기 위해서 특히 행복하게 느끼는 일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세어보기.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휴식을 취한다 (주말은 완전히 쉬기), 명상, 몰입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스마트폰 치우기, 해야할 일만 관련된 것들만 책상 위에 두기 등), 디지털 디톡스
 
시급한 일 보다는 중요한 일을 선택하기 
행복을 위해서는 사회적 연결 위한 시간 보장하기 - 가족과 정기적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전통 만들기, 우정 돈독하게 만드는 시간 만들기


시간 설계 방법:
-중요한 일부터 시간을 분배하고, 목적과 행복 필터를 통해 일의 우선순위 파악하기. 
 
-고정 시간 파악하기 > 기쁨 주는 시간 파악하기 > 고정 시간 / 기쁨 주는 시간 / 여유를 위한 시간 정리하고 배열하기
 
핸드폰 금지 시간 만들기, 감사했던 일에 집중하는 시간 만들기, 기민한 정신력이 필요한 일은 가장 의식이 명료한 시간대로 일정을 잡기, 여유를 즐길 시간 만들기, 일주일에 한번은 생각할 시간을 만들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확보하기
 
좋아하는 일은 나누기 (ex. 하루에 TV 5시간 시청보다는 5일을 1시간씩 시청), 하고 싶지 않은 일은 통합하기, 부정적인 일 바로 다음에 긍정적인 일 하도록 일정 세우기, 긍정적인 경험들을 머릿속으로 자주 떠올리기, 한 걸을 물러나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기
 


내 예상과는 다르게 실용적인 방법보다는 시간을 인식하는 관점, 그리고 행복을 위해서는 어떻게 시간을 써야하는지에 대해 사회심리학적으로 설명해주는 책이었다.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2025년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올 한해를 돌아보고, 2026년부터는 시간표를 새로 만들어서 살아봐야겠다.